최근 우리는 동시적이고 복합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창의와 융합의 시대를 살고 있다이에 따라 학문에서도 다양한 전환이 나타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우리 사회는 창의성비판적 사고능력문제해결력 등의 고차적 사고능력을 갖춘 인재를 요구한다평생교육도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여 사회 요구에 걸맞은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모색을 시도해야 한다.

창의·융합적 사고역량은 고등 사고능력과도 연결된다이제 저널리즘도 이런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해하며 해석하는 것이 필요하다새로운 저널리즘은 우리 사회와 세계가 당면한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발견하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살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수용하고 응용하는 데 길잡이가 되어야 한다.

시는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자연이나 인생에 대하여 느끼는 감흥과 사상 따위를 표현한 글이다정형시·자유시·산문시는 형식에 따라 분류한 것이며서정시·서사시·극시는 내용에 따라 분류한 것이다본 강좌는 창의융합의 관점에서 전문적인 시의 이론과 개념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여 창작으로 이어지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수필은 인생이나 자연에 대하여 느낀 바를 적는 무형식의 자유로운 산문이다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부담 없이 쓰는 글이며 비교적 길이가 짧다수필을 쓸 때 제재는 삶의 다양성이나 삼라만상처럼이나 대단히 광범위하다수필에는 그 글쓴이의 인생관이나 사상감정이 잘 드러난다이런 수필이야말로 창의융합과 매우 잘 어울리는 분야이다.

본 강좌는 우리말의 바탕 속에서 우리말과 영어의 이중언어적 사고가 형성되도록 만들어주게 될 것이다영어식 사고를 자연스럽고 창조적으로 할 수 있게 되려면 충분한 임계량을 채워야만 한다최소 8,000여 시간을 영어와 접촉하지 않고서는 어느 정도의 영어습득은 해결되지 못할 것이다이는 쉽지 않은 문제이다그러므로 흥미롭게 즐기며취미처럼 재미있게 늘 접할 수 있는 생활 일부분이 되도록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한다본 강좌는 교육과 흥미를 융·복합한 Edutainment(Education + Entertainment)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즐겁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영어가 체득되도록 도와줄 것이다수많은 말을 외워서는 할 수 없는 것이다체득된 언어를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대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이런 능력을 지녀야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상대와 환경목적 등에 걸맞은 언어를 구사하게 될 것이다이런 목적에 알맞게 설계된 프로그램이 바로 오픈 잉글리쉬이다.

언어는 인간의 삶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에 삶에 대한 이해가 선행될 때 그만큼 빠르게 습득할 수 있게 된다이런 차원에서 창의융합과 단비영어는 영어를 통해 영어권 사람들의 문화와 삶을 이해함을 바탕으로 영어를 효율적으로 습득하도록 돕는다영어를 외국어(EFL,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로 사용하는 환경 속에서수동적이고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 방법으로는 영어의 유연한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도록 교육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본 강좌은 우리말의 바탕 속에서 영어가 체득되어 자연스럽게 우리말과 영어의 이중언어 사고가 형성되도록 만들어주게 될 것이다영어를 배우는 데 실패한 사람은 물론영어가 꼭 필요하지만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에게도 최적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